에이핑크 김남주가 입 벌리기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남주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게스트들과 함께 입 크게 벌리기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배우 이제훈에게 사심을 보이던 김남주는 대결에 앞서 180도 변화했다. 그는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입 크기를 자랑했고 표효와 함께 입을 벌려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남주는 "이거 승부욕이 생긴다"며 립스틱을 진하게 발랐고 그 결과 80cm 기록, 1위를 차지했다./sjy0401@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 3'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