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음원차트 1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새 음반 ‘사춘기 상’의 수록곡 ‘리바이(RE-BYE)’는 6일 오전 7시 기준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 등 6곳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멜론과 지니는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이 1위고, ‘리바이’는 2위다.
'리바이'는 지난 4일 공개한 후 3일째 1위를 하고 있다.
‘리바이’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이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믿고 듣는 악동뮤지션의 힘을 보여주는 중.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차트 싹쓸이를 하는 이 남매 듀오는 또 다시 사고를 쳤다. 특히 오빠 이찬혁이 작사와 작곡을 모두 책임진다는 점에서 이들의 음악이 더욱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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