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인이었던 여자친구와 열애 2달만에 결별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알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연인 스테판 소코는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튜어트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 온 소코가 주차장에서 스튜어트의 손가락을 빠는 모습도 포착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별, 특히 스튜어트가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는 물론 전 여자친구였던 스텔라 맥스웰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전 여자친구와의 재결합이 결별의 이유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맥스웰과의 재결합은 아니다. 두 사람은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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