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써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효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꿍은 썬 썬 썬짱 taiwan #정답을 맞추신 분들께는 써니를 드리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연은 흰색 멜빵바지를 입고 말괄량이처럼 써니의 머리를 살짝 잡은 채 깜찍하게 웃고 있다. 써니는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도도한 매력을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여워”, “순규, 지금 이 상황 모르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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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