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들 권룩희 군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대생 형아 따라해보기! 그림은? 음. 딱 8세 수준^^ #북 미술관 #기다림 #행복 #그리기 #미술 #따라해보기 #룩희 #어린이날 #심각 #집중 #art”이라는 말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룩희는 이젤에 스케치북을 대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훈남”, “점점 더 잘생겨지는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