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다코타 패닝, 스릴러 영화 ‘포스트카드 킬링’ 출연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5.06 13: 52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야누즈 카민스키 감독이 연출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포스트카드 킬링(The Postcard Killings)’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영화 매체 스크린 데일리 5일(현지시각)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포스트카드 킬링’은 미국 소설가 제임스 패터슨, 리자 마크룬드의 베스트셀러 소설 '포스트카드 킬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각본은 원작자 리자 마크룬드와 ‘디스커넥트’의 앤드류 스턴이 맡았다.
‘포스트카드 킬링’은 유럽 각지에서 비슷한 죽음들을 발견하며 딸의 살인을 조사하는 뉴욕 형사 제이콥 캐넌의 이야기를 그린다. 살인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지역 언론사 리포터에 ‘포스트카드’가 배달된다.

‘포스트카드 킬링’은 미리엄 세갈이 제작하고 내년 1월부터 미국 뉴욕, 독일 뮌헨,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웨이등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AFP BB=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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