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박슬기가 내일(7일)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 신부, 예신이 박슬기다"라고 들뜬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내일 7시 30분 강서구에서 저녁 때 저녁식사를 같이 할 예정이다"라며 "두당 4만5천원짜리를 9명이 같이 가서 맛있게 먹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밥값은 누가 내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밥값은 같이 남친과 더치페이할 예정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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