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부인 차오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세호는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남편 조세호를 위해 직접 문자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에 대해 "촬영하고 있으면 앞에 있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오루에 대해서는 "실제로 너무나 괜찮은 친구라서 주변에서도 많은 얘기를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