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1사 3루에서 삼성 윤성환이 SK 김강민에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윤성환, '멍하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5.06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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