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감독,'마지막까지 방심하면 안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5.06 21: 58

롯데가 6연패를 탈출했다. 롯데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7-0으로 승리, 6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선두 두산은 2연패를 당했다.
최근 NC와 KIA 상대로 6연패를 당한 롯데로선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였다. 선발 투수로 에이스 린드블럼이 등판, 8회 1사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닝이터 면모를 보이며 불펜의 부담도 덜어줬다.
9회말 롯데 조원우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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