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새롭게 합류한 안재현의 퀴즈 실력을 무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네 명의 멤버들이 3초간 거지닭을 먹는 기회를 놓고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승기가 없어서 네 사람의 퀴즈 실력은 박빙이다"라며 "안재현이 퀴즈로 이승기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왜 저를 무시하냐"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넌 원래 무시 대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신서유기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