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나뭇잎으로 맨발 응급조치에 나섰다.
최송현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 나뭇잎으로 맨발을 가리는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이날 물 속에서 신발을 잃어버린 최송현은 결국 신발을 찾지 못했고 나뭇잎으로 맨발을 가려야 했다.
이를 보던 멤버들은 "혹시 쌈밥 아니냐", "배고플 때를 위해 잘 싸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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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