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과 조선영이 완벽한 무대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산들과 조선영이 네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오디의 '길'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436점의 고득점을 얻어 1등이 됐다. 몇몇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육성재는 "평소에도 산들 형이 진심을 담은 말을 많이 하는데, 무대에도 그대로 드러난 것 같다. 이런 노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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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듀엣가요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