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리등감 테스트에서 춤이 싫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6일 첫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에서는 독일 익스트림 스포으 '스포트 호크'에 도전하는 강인, 정준영, 이철우, 정진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은 해외 스케줄때문에 멤버들과 따로, 홀로 연습실을 찾았다.
강인은 연습을 도와주기로 한 하휘동이 리듬감을 보고 싶다며 테스트를 하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멤버들과도 단 둘이 있을 때는 자는 척 한 적도 있다"고 낯가림을 밝혔다.
그는 슈퍼주니어 노래가 나오자 소극적인 댄스를 하며 "사실 나 춤 싫어한다"고 아이돌 12년차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히트메이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