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조정치의 '유언'을 좋은 노래로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서는 출연한 프로듀서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노래에 대해서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은 "좋은 노래는 노래가 끝나고 다시 듣기를 누르게 된 노래다"라며 "조정치의 '유언'을 앉은 자리에서 30번쯤 들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조정치는 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노래의탄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