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의 새 미니음반 '인털루드(Interlude)'가 공개된 후 동료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정오 공개된 크러쉬의 새 미니음반를 두고 개코, 박재범, 지코, 그레이, 로꼬, 딘 등 다방면의 동료들이 응원하며 지원사격 하고 있는 것.
이번 음반 중 '9 to 5'의 피쳐링으로 참여한 개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크러쉬의 별명인 공룡 캐릭터 이모티콘과 함께 힘을 실어주는 코멘트를 달았고, 박재범은 "그래 이런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코는 "Interlude released"라는 코멘트와 함께 '두유아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주었고, 함께 '비비드' 크루로 활동하고 있는 그레이, 로꼬 등도 파이팅 넘치는 코멘트로 같은 크루 막내 크러쉬를 향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클럽 에스키모 크루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딘 역시 "Crush brings new wave to y’all(크러쉬가 새 그루브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라며 절친다운 응원을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의 진정성 있는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주요 6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여 '차트 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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