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연기 오디션, ‘시그널’ 명대사·유아인 도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5.07 09: 23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배우 유아인과 드라마 ‘시그널’의 연기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특집으로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다.
‘2016 무한상사’의 주인공과 주요 배역을 결정하기 위해 멤버들은 처음으로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했다. 시그널의 명대사와 유아인의 연기를 따라 하는 등 배역을 따기 위해 멤버들은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연기를 보였다.

100% 애드리브로 진행되는 ‘2016 무한상사’ 콩트에는 첫 출근한 황 신입의 모습과 팀원들 간의 대립이 펼쳐졌고, 양세형이 감초로 출연해 무한상사의 재미를 더했다. 방송은 7일 오후 6시 20분.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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