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가 선정한 지난해 최고 수익 가수로 등극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빌보드 선정 지난해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로 그는 지난해만 7,350만 달러(한화 약 849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이 그가 지난해 진행한 월드투어로 이번 투어로만 6,170만 달러(한화 약 712억 원)를 벌어들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롤링스톤즈, 그레이트풀 데드, 루크 브라이언, U2 등이 톱 텐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델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마룬5가 10위에 랭크됐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드레이크, 니키 미나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50위권에 포함됐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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