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이 '프로듀스 101' 한혜리를 포함한 신인 걸그룹을 기획 중, 상반기 안에 출격할 예정이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7일 OSEN에 "신인 걸그룹을 기획 중이다.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상반기를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혜리를 포함한 스타제국의 연습생 강시현과 김윤지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혜리는 최종 12등을 차지하면서 큰 팬덤을 모았고, 데뷔 전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실상 스타제국이 론칭하는 걸그룹에 올망졸망(OMZM) 세 멤버가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들은 스타제국의 걸그룹 나인뮤지스, 쥬얼리와는 다른 색깔의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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