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런닝맨' 촬영현장에서 감춰둔 근육을 드러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7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알고보니 근육맨 #이제훈.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한 명의 노맨을 추리해서 찾을 예정. '런닝맨' 제298회 5월 8일 오후 6시30분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녹화 당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훈은 물에 흠뻑 젖은 채로 흰색 셔츠를 입고 있어 근육이 노출되며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섹시하다", "런닝맨 꼭 볼게요", "이제훈을 프로그램에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훈이 출연한 영화 '탐정 홍길동'은 지난 4일 개봉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