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홈런 강정호,'하이파이브가 너무 아파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07 12: 31

 ‘킹캉’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복귀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강인함을 과시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팀의 6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5할이 됐고, 팀은 4-2로 승리해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종료 후 강정호가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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