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에릭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와 평화를 찾아서”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차분히 앉은 자세로 두 손을 모으고 명상에 잠겨 있다. 에릭남은 '제 10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에 초청돼 ‘차’와 함께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엽다 에릭남”, “제주도에서 공중 부양하시는 줄”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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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