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준우, 두려움 극복 성공..정시우 '흐뭇'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07 17: 53

배우 정시아, 백도빈의 아들 준우가 두려움 극복에 성공했다.
준우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집 와이어 타기에 성공해 정시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네 가족은 집 와이어 타기에 나섰다. 평소 겁이 많은 준우의 담력을 키워주기 위함. 

무서워하는 준우를 위해 정시아가 먼저 집 와이어에 올라탔고 엄마의 용기에 힘입어 준우 역시 이에 성공,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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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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