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손승연, 김바다·팝핀현준 고음으로 꺾고 2연승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5.07 19: 18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2연승을 올렸다. 김바다와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를 꺾은 것.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히트곡 작사가 강은경이 전설로 초대된 가운데 다양한 명곡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부대에 선 가수는 손승연이었다. 폭발적인 고음이 특히나 인상적. 그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압도적인 무대로 소화해내며 기립박수를 이끌었고, 결국 2연승을 올리고 있던 김바다를 제치고 421점으로 1승을 올렸다.

이후 조수미의 '나가거든'으로 무대를 꾸민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까지 1점차이로 꺾고 2연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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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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