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의 첫 번째 솔로음반에 대해 "2년 정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남우현은 7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남우현의 '라이트(Wrire..)' 앨범 프리뷰 쇼'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남우현은 "6년 만에 내게 됐는데 많이 기다려 주셨다는 거 알고 있다. 나도 오랜 시간 준비했다"라며 , "점점을 꼭 넣어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우현은 "일곱 명이 있을 때와 나의 색깔을 다르게 보여주기 위해 사실 2년 정도 준비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여섯 트랙 전부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 다른 이별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점 또한 중요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스타일을 다르지만 일맥상통하게 맞춰서"라며 "색깔을 보컬도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털어놨다. 남우현의 첫 번째 솔로음반은 오는 9일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