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이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이수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이수민은 "웬만하면 주말로 모는 편이라서 학교를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학교 가도 친구들과 잘 논다"라면서, "처음에 '나를 왜?'라고 생각했다. 동생이 '보니하니'를 좋아하는데 내가 되고 나니까 안 보더라"라고 밝혔다.
또 이수민은 예능계 샛별이라는 말에 "아무래도 나 같은 캐릭터가 흔하지 않다. 어린데 말도 솔직하게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수민은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기 때문에 욕심이 있다. 드라마와 영화 출연하려고 작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