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몰카에 실패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에서는 위너쌤들이 깜짝 몰카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너는 아이들이 등원하기 전에 숨어있기로 약속했다. 각각 옷장과 쇼파 등에 숨어 있었다. 똑똑한 아이들은 금새 반달랜드에 숨어있는 위너쌤들을 금새 찾아냈다.
결국 쇼파에 숨어있던 강승윤은 참지 못하고 모습을 보였지만 엇갈린 타이밍으로 인해서 아이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강승윤은 "반응이 없네"라고 실망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반달친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