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타 오승환,'아! 동점이 아쉽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08 05: 35

8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7회초 피안타 한개로 동점을 허용한 오승환이 이닝종료 후 더그아웃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화려한 복귀전을 마친 강정호는 이틀 연속 선발 출장한다. 강정호는 상황에 따라 불펜투수 오승환과 맞대결할 가능성도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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