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투런 카펜터,'얼음물 샤워 시원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08 06: 44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앞 투수의 주자를 불러들였으나 3경기 연속 무실점은 이어갔다. 1타점을 올린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경기에서는 양 팀의 한국인 선수인 오승환과 강정호가 모두 출전했다. 맞대결은 없었고,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6-4 승리로 끝났다.
9회말 1사 1루 세인트루이스 카펜터가 끝내기 2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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