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매니저 딸을 위해 노래했다. 물론 엄청난 출연료를 받은 듯하다.
7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매니저는 전날 딸이 성인이 된 걸 기념해 파티를 열었다. 약 83만 원짜리 초콜릿과 레드벨벳 케이크, 벤틀리 골프 카트 등이 값비싼 선물로 마련됐다.
이날 파티의 헤드라이너는 머라이어 캐리였다. 그는 매니저의 딸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래했다. 관계자들은 "금요일 밤에 클럽을 임대해 수천 달러의 비용을 들여 파티를 즐겼다. 그들은 굉장히 럭셔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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