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오늘 '인기가요' 출격..신곡 무대 '안방 최초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8 09: 13

악동뮤지션이 SBS '인기가요'에 뜬다. 이들의 신곡 무대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온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7일 뉴스 속보 콘셉트의 셀프 홍보 VTR을 공개하며 악동뮤지션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악동뮤지션은 8일 방송에서 더블 타이틀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펼친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4일 새 앨범 '사춘기 상권'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번 신곡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자신들의 특별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 
더블 타이틀곡 'RE-BYE'는 반복되는 크고 작은 이별 속에서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재즈 팝곡이다.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움직임 속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을 펑키한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인기가요'에 이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출연도 확정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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