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엘든 이렌리치, '한 솔로' 주연 발탁..해리슨포드 넘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08 14: 53

할리우드 배우 엘든 이렌리치가 영화 '스타워즈'의 스핀오프인 ‘한 솔로’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최근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그간 엘든 이렌리치가 '한 솔로' 주연에 유력하다는 소문은 사실로 증명됐다. 
해리슨 포드로 대변되는 한 솔로이기에 과연 누가 새로운 한 솔로로 분할지 큰 관심이었는데,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인 엘든 이렌리치가 그 자리를 꿰차게 됐다. 마일즈 텔러, 로건 레먼, 안셀 엘고트, 데이브 프랭코 등 여러 핫스타들이 오디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던 바다.

엘든 이렌리치는 '스토커', '뷰티풀 크리쳐스', '블루 재스맨', '헤일, 시저' 등에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다. 특히 '헤일, 시저'로는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한 솔로’는 젊은 시절의 한 솔로를 그리는 작품. 악당으로 살아가던 한 솔로가 루크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캐노비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영화 '레고 무비'의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메가폰을 잡는다. 2018년 5월 25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뷰티풀 크리처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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