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이 어버이날을 맞아 육성재의 부모까지 챙겼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이열음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홀로 진행 마이크를 잡고 있던 육성재는 이열음을 열렬히 반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열음은 "'마을' 종영 후 5개월 만이다. 저는 '인기가요'를 통해 육성재 씨를 지켜봤다"며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다. 꼭 달아드려라"고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이열음의 센스에 육성재는 감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