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동현아 선제골 최고였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5.08 16: 12

포항이 대어 서울을 잡고 순식간에 5위로 뛰어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포항은 3승 3무 3패 승점 12점으로 5위에 올랐다. 반면 서울은 승점 추가하지 못해 2위권 추격을 따돌리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포항 김준수가 양동현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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