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흑화됐다?
8일 전파를 탄 SBS '인기가요'에서 러블리즈는 신곡 '데스티니(나의 지구)' 무대를 꾸몄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이 곡은 급상승한 순위를 기록, 7위에 안착했다.
이를 자축하듯 러블리즈는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블랙 미니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품고 남성 팬들을 홀렸다. 돋보이는 비주얼에 고운 음색까지 더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펼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