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판타스틱 듀오'마저 접수했다. 역시 '넘사벽' 클래스다.
8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MC 전현무는 엑소의 판타스틱 듀오를 찾기 전 "예선을 위한 노래방 어플 서버가 다운됐다. 최고 경쟁률, 최다 지원자 4천 명 기록을 새로 썼다"고 말했다.
엑소 리더 수호는 "여러분 덕분이다"며 활짝 웃었다. 이들은 자신들과 듀엣 무대를 꾸밀 팬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누가 엑소와 듀엣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판타스틱 듀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