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탄탄한 근육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윤시윤은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머드게임을 마친 후 더러워진 몸을 씻었다. 예능이 익숙하지 않은 그는 샤워를 위해 상반신을 탈의하고 욕실에 들어왔지만, 계속해서 카메라를 의식해 웃음을 안겼다.
윤시윤은 "예능은 카메라가 한 순간도 쉬질 않네요"라며 감탄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