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짜릿한 승리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5.08 19: 01

전북 현대가 1명이 퇴장 당한 수원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원정 경기서 수원에 3-2로 역전승했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이동국이 동료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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