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레인보우가 양정원을 견제했다.
8일 오후 7시 30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MLT 27'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레인보우 김재경과 김지숙이 '김자매의 네일살롱'을 열었다.
두 사람은 야심 차게 네일 팁을 알려줬다. 하지만 초반부터 '노잼' 댓글이 쏟아졌다. 김재경은 "어떻게 다 양정원 방 간다고 한다. 매니저 요가복 좀 챙겨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