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로크와 다정한 어깨동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09 06: 56

대타로 출전한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중견수 플라이를 쳐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팀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친 그의 시즌 타율은 2할5푼으로 내려갔다.
경기종료 후 피츠버그 강정호와 제프 로크가 어깨동무를 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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