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측 "일반인 여친과 21일 결혼, 비공개로 진행"

배우 전석호가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전석호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전석호가 10년간 사귄 여자 친구와 오는 21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은 조용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신부가 일반인이라 배려해줄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석호는 tvN 드라마 '미생'에 하대리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sjy0401@osen.co.kr

[사진]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