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과 가수 에릭남이 tvN 새 예능 '아버지와 나'의 멤버로 확정돼 여행을 떠난다.
tvN 측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OSEN에 "윤박이 최근 아버지와 스위스로 여행을 다녀왔고, 에릭남도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해외 여행기를 담아낼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상의 모든 부자가 그렇듯 가깝고도 먼 두 남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낼 것이라는 계획이다.
예능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을 공동 연출한 박희연 PD, 최재영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