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윤여정이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해 ‘꼰대시대’를 주제로 G11과 토론을 펼쳤다.
먼저 윤여정은 “평소에도 ‘비정상회담’을 즐겨보고 있다”며 ‘비정상회담’ 팬이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2009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6년 반만에 토크쇼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유세윤에게 사과하고 싶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윤여정은 “옛날이 그리운 걸 보면 꼰대가 됐다고 느낀다”며 ‘꼰대’와 중년 세대를 비꼬아 일컫는 말이 등장한 이유과 현상에 대해 토론을 했다.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