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리메이크작 주연으로 출연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영화 ;안녕, 헤이즐'의 조시 분 감독이 자신의 SNS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리메이크 각본에 관련된 포스팅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본은 더불어 '레스타트(뱀파이어)-유일한 단 한명. #자레드 레토'라는 글로 자레드 레토에게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대한 자레드 레토의 공식 답변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자레드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 곧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조커로 분해 전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994년 개봉한 닐 조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켰던 화제작이다. 브래드 피트의 본격 출세작이기도 하다. / nyc@osen.co.kr
[사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포스터, ⓒAFPBBNews =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