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이 솔로로 데뷔한 벅찬 속내를 밝혔다.
남우현은 9일 오후 3시,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6년 만의 솔로 데뷔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열심히 준비했다. 앨범 나오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인피니트 멤버들 전부 응원을 많이 해줬다. 성열은 음원 나오고 나서 전화도 해줬다. 좋다더라. 성종도 카톡 메시지를 보내줬다. 순위 캡처도 보여줬다"고 자랑했다.
남우현은 이날 오전 0시 솔로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끄덕끄덕' 활동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