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의 MC 이상민이 신정환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녹화에서 이창명에 이어 거짓말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신정환에 대해 애기했다.
이날 홍진영은 이상민에게 신정환의 뎅기열 사진이 조작이라는 것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냐는 질문을 했고 이상민은 “몰랐다”며 “방송으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6~7개월에 1~2번 연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정환의 복귀 계획에 대해 “탁재훈이 신정환에게 조언해주고 있지만 신정환은 복귀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9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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