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가 젝스키스의 재결합과 관련해 3일 안에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9일 오후 서울 목동 신사옥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6'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불거진 젝스키스 재결합과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양현석은 "이번에 문호를 개방한 만큼 젝스키스를 'K팝스타'에 나오게 해도 좋을거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이어 "젝스키스와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비밀리에 할건 아니다. 3일 안에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테니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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