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마지막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9일 오후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K팝스타 시즌6' 제작발표회에서 달라진 프로그램 콘셉트를 소개하며 이번 시즌의 목표를 밝혔다. 박진영은 "이번 시즌은 소속사에 소속된 연습생들도 모두 참가할 수 있다"라며 "진정한 '케이팝 스타'를 뽑는게 마지막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는 숨어있는 아티스트 발굴에 애를 썼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굳이 가까이 있는 보석들을 안 뽑을 이유가 없을거로 생각을 했다"며 "문호를 열고 진정한 최강자를 뽑는게 목표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대표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K팝스타 6'는 올 가을께 전파를 탄다. /sjy0401@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