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대세'들이 뭉쳤다. 산이의 신곡에 개리가 힘을 보탰다.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9일 OSEN에 "산이의 새 싱글에 개리가 피처링을 더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는 그림에 관해서는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로만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산이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두 잇 포 펀'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내게 됐다. 반가운 산이의 목소리에 개리의 랩 피처링까지 더해졌다 하니 힙합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 기세다.
두 사람의 흥겨운 싱글 랩은 13일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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