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신흥 연예인 재테크 부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편이 방송됐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주택을 23억 5천만 원에 매입했고, 현재 30억원으로 올라 약 6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또한 2013년에 13억원에 매입한 집도 현재 18억원대 시세를 형성하며, 3년 만에 5억원이나 상승했다. 더불어 6가구로부터 매달 135만원의 월세를 받아 810만원의 월 수입을 추가로 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